누구를 찍어야 할까요? 다듀가 부릅니다. 영상링크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c1RyyFr5p1U 후보가 많아도 다 거기서 거기 당이 많아도 다 거기서 거기 국민을 위한 다는 말도 다 거기서 거기 네. 늘 한결 같지만 그럼에도 대한민국 국민이기에 내가 사는 나라를 내동댕이 칠 수 없어 후보와 당 팜플렛도 주섬주섬 들어서 요리조리 봐 봅니다. 초딩 꼬마들도 반장선거 할 때 이 한 몸 다 바쳐 같은 학교 친구들을 위해 솔선수범하겠다고 외치는데 더 큰 권력과 힘을 지니는 국회의원 후보를 두 말 할 거 없이 국민을 위한다고 주장하고 있죠? 솔직히 다 믿지 않습니다. 하루 하루의 일상에서도 아침 다르고 저녁도 달라지는 게 사람 마음인데 4년 이라면 얼마든지 앞다르고 뒤 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