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강아지 나이가 7살이 넘어가면 노령견으로 보는데요. 평균 20살 정도의 수명을 유지한다고 합니다. 평균 수명보다 중요한 건 얼마나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들을 보낼 수 있느냐 일텐데요. 나이 든 강아지 즉 노령견과 오래 함께하기 위한 돌봄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식단 관리
사람도 나이가 들면 소화 능력이 떨어지 듯 나이든 강아지도 소화 흡수율 자체가 떨어집니다. 특히 단백질의 소화 흡수 능력이 현저히 줄어들어 췌장염이나 소화기 질환에 걸릴 위험히 높다고 합니다.
추천 식단 | 주의해야하는 식단 |
시니용 사료/ 습식사료 | 고지방 식단 |
수분함량이 높은 간식 | 말린고기 간식 |
2. 주기적인 건강검진
연 1회 이상 검진은 필수
📝 체크해야 할 사항 5 가지
✅ 음수량/ 식생활
✅ 체중변화
✅ 호흡의 이상 유무
✅ 체온의 변화
✅ 병원방문 기록
3. 산책
지속적인 활동이 주는 자극으로 근육과 두뇌는 기능하게 되고 활발히 기능하는 기관은 노화도 천천히 진행된다고 합니다. 걷기 힘들어한다면 안고 다니더라도 자주 외출해주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걷는 것 뿐만 아니라 눈, 코, 귀로도 산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산책의 가장 중요한 점은 치매예방에 아주 좋다고 합니다.
4. 자주 말 걸어주기
계속 대화를 시도함으로써 뇌에 들어오는 단어들을 해석하면서 치매 예방은 기본이고 관심의 표현으로 받아들인다고 합니다. 외롭지 않다고 느끼면서 스트레스 해소에도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5. 물 많이주기
노령견은 여러 요인으로 만성탈수에 걸리고 쉽고 이러한 만성 탈수는 급격한 노화를 촉진하고 간이나 심장 기능을 약화시킨다고 합니다.
6. 움직임 감소 및 과다 수면 상태
관절이 약해졌다는 신호일 수 있으니 관절염 약 섭취를 고려해야 한다고 합니다.
7. DHA 및 항산화제 급여하기
노화의 진행을 늦춰주고 치매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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