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귀여운 애완용 소형 강아지의 종류 사진 성격

Lucy7 2025. 4. 19. 22:22

언제나 변함없이 귀여운 얼굴로 주인을 반기고 애교를 보여주는 반려견 이러한 예쁜 모습을 기대하고 강아지를 키우고 싶은 마음을 가지실 거라 생각합니다. 그 중에서도 크기에서부터 귀여움이 보이는 소형견들을 많이 찾아보실거라 생각해서 강아지의 종류와 사진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목차]

1. 소형견의 분류

2. 소형견의 종류

3. 종류별 사진/ 성격/ 주의사항

 

소형견의 분류

체중이 5kg 미만인 강아지 

 

소형견 종류

1. 포메라니안

2. 치와와

3. 시츄

4. 말티즈

5. 요크셔 테리어

6. 파피용

7. 페키니즈

8. 미니어처 핀셔

9. 퍼그

10. 카바리에 킹찰스 스파니

11. 미니어처 슈나우저

12. 닥스훈트

13.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

14. 비숑 프리제

종류별 사진/ 성격/ 주의사항

 

1. 포메라니안

 

 

 

출신 :  독일

색상 : 갈색/ 검정/ 흑갈색/ 흰색

특징 : 썰매견의 후손으로 체구에 비해 대범한 성격과 호기심을 가지고 있고 매우 영리한 편이다.

주의사항 : 잘 짖는 편이라 키우실 경우 미리 훈련을 필요로 하고, 고집이 센 편이다. 체구에서 볼 수 있 듯 다리 골격이 약해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는 일들을 자제해야하고 칼슘 섭취를 충분히 하며 길고 풍성한 털은 많이 빠지기도 해서 털 관리도 세심히 해야한다.

 

2. 치와와

 

출신 : 멕시코
색상 : 황갈색/ 청색/ 초콜릿색/ 검은색

특징 : 전 세계에서 체구가 가장 작은 견종으로 행동으로 빠르고 생기발랄하며 매우 용감하다. 길을 찾는 능력이 뛰어나지만 기질적으로 고집이 매우 강하다.

주의사항 : 저혈당증에 걸리기 쉽기 때문에 식사 간격이 너무 길어지지 않도록 하며 규칙적인 식사를 유지해주는 것이 좋다. 좁은 심장 판막증이나 대동맥판증과 같은 심혈관 질환이나 눈병, 슬개골 탈구 등에 주의해야한다. 신체적으로 입과 코가 평평한 특징을 가지고 있어서 너무 덥거나 추운 날씨에는 호흡 곤란이 발생할 위험이 있다. 

 

3. 시츄

 

출신 : 티베트
색상 : 흰색

특징 : 활발하고 다정하며 영리하기도 하지만 독립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다.

주의사항 : 꽃가루나 먼지 진드기 같은 환경적 알러지에 매우 민감하여 가려움증이 발생하면 이차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피부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 발을 핥거나, 얼굴을 긁거나, 귀 감염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것은 흔한 알레르기 신호가 된다.

 

3. 말티즈

 

출신 : 이탈리아
색상 : 흰색

특징 : 앙증맞은 외모와 애교 많은 성격으로 사람을 잘 따른다.

주의사항 : 유전적으로 관절이 좋지 않아 슬개골 탈구가 자주 일어날 수 있고 폐쇄부전이라는 심장질환에도 취약할 수 있어서 자주 기침하는 증상을 보이면 병원을 찾아야 한다. 또한 눈가의 털이 갈색으로 변하기도 하는데 눈물자국이 원인으로 이를 방치하면 세균증식으로 인해 피부병이 발생할 수 있다.

 

5. 요크셔 테리어

 

출신 : 영국
색상 : 암청회색/ 황갈색/ 황금색

특징 : 활발하면서도 침착하고 매우 영리한 편이다.

주의사항 : 잘 짖는 편이므로 어릴 때부터 짖지 않는 훈련을 시키는 것이 좋고 많은 운동을 필요로 하지 않으나 하루 10분씩 가벼운 산책을 통해 스트레스를 풀어주어야 한다.

 

6. 파피용

 

출신 : 프랑스/ 벨기에
색상 : 흰색 & 검은색 황갈색얼룩 트라이 컬러

특징 : 용기와 애정이 가득하고 활기가 넘쳐서 분주한 움직임을 보인다.

주의사항 : 골절이나 각막염 등에 주의해야한다.

 

7. 페키니즈

 

출신 : 중국

특징 : 주변에 무관심한 편이나 겁이 없고 충성심이 강하다

주의사항 : 호흡을 불편하게 하지 않는지 잘 살펴봐야하며 털이 과하게 자라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8. 미니어쳐 핀셔

 

 

출신 : 독일

색상 : 검은색

특징 : 작은 몸집에도 불구하고 대형견과 같은 용맹함과 침착성을 가지고 있다.

주의사항 : 털이 짧은 편이지만 빠짐이 심하며 슬개골 탈구, 디스크, 갑상선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9. 퍼그

 

출신 : 중국
색상 : 은색/ 살구색/ 옅은 황갈색/ 검은색

특징 : 밝은 편이며 굉장히 활발한 것이 특징이다.

주의사항 : 근육이 단단하게 발달되어야 한다.

 

10. 카바리에 킹찰스 스파니

 

출신 : 영국

색상 : 검은색/ 흰색/ 적색

특징 : 유순하고 친철하며 애정이 풍부하면서도 겁이 없어서 모험적이다.

 

11. 미니어처 슈나우저

 

 

출신 : 독일

색상 : 검정/ 진한 회색/ 은색

특징 : 명량하고 사교적이다.

주의사항 : 털을 손질해주지 않으면 잘 엉키는 편이다. 일반적으로 굉장히 건강하지만 백내장, 고지혈증, 췌장염, 요로결석에 주의를 요구한다. 

 

12. 닥스훈트

 

출신 : 독일
색상 : 붉은색/ 적갈색/ 검은색/ 황갈색/ 초콜릿색

특징 : 명랑하고 장난스러운 성격으로 활동적인 것을 좋아한다.

주의사항 : 어릴 때부터 쓸모없이 짖지 않도록 훈련이 되어야 시끄럽지 않은 강아지가 될 수 있다.

 

13.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

 

출신 : 이탈리아
색상 : 검정/ 블루/ 크림/ 갈색/ 흰색

특징 : 약간 내성적으로 수줍음을 탄다. 행동이 느긋하고 얌전한 편이라 깔끔하고 주위를 어지럽히지 않는다.

주의사항 : 달리는 것을 좋아하므로 규칙적인 운동을 시켜주는 것이 좋다. 전반적으로 건강한 편이지만 추위에 약하여 겨울철에는 보온에 신경을 써주어야 하고, 골절과 안질환등에 유의해야 한다.

 

14. 비숑 프리제

 

출신 : 프랑스/ 벨기에

색상 : 흰색/ 미색/ 살구색

특징 : 사교성이 매우 좋아 적응력이 뛰어나며 말썽을 부리지 않는다.

 

 

이상 소형견의 종류/ 출신/ 색상/ 특징/ 주의사항 들을 알아보았습니다. 귀여운 강아지들과 함께 하고픈 그 과정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