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한 사랑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예쁜 반려견, 사람보다 수명이 짧은 강아지와 언제까지 함께 할 수 있을까 라는 궁금하시죠? "강아지 나이를 사람 나이로 계산하는 방법" 바로 시작해볼께요.
강아지의 나이를 보통 사람나이로 계산 시 강아지의 1살을 사람의 15살로 보고는 하는데요. 소형견에 비해 대형견의 수명이 더 짧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아래에서 보기로 하고 한국동물병원협회에 따르면 2살의 강아지를 사람 나이 24세와 비교하고 그 뒤로는 소형견은 1년에 15살, 중형견은 1년에 6살, 대형견은 1년에 7살씩 나이들어가는 것으로 계산하고 있습니다.
예) 7살 강아지는 사람 나이로 49살 인거죠.
그럼 대형견의 수명은 왜 소형견에 비해 짧은걸까?
모든 강아지들의 신체적 성장이 1년 안에 다 끝난다고 하는데요. 사람의 성장이 20대 중반기에 끝나는 것과 비에 아주 빠른 성장을 함으로써 신체적 노화에 작용하는 산화 스트레스를 짧은 기간에 많이 받게 되는 것을 주 요인으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크기가 큰 대형견은 신체 크기가 소형견에 비해 더 커지면서 발생하는 산화스트레스가 많다고 보아 수명이 더 짧은 것이라 예측할 수 있죠.
사람이나 반려견이나 얼마나 사는 가도 중요하지만 그 보다 함께하는 동안 얼마나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은 보내는가가 더 중요하고 의미있지 않나라는 생각을 하면서 지금 이 순간에도 저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강아지를 더 아껴주어야 겠습니다.
오늘도 이 글을 읽고 있는 모든 분들이 소중한 반려견과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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