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형견 종류/ 사진/ 특징/ 주의사항
5kg 이상 25kg 미만을 중형견으로 분류하는데요. 귀여운 소형견과 듬직한 대형견에 이어 중형견들의 종류와 특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중형견 종류
1. 사모예드
2. 제페니스 스피츠
3. 보더콜리
4. 보스턴 테리어
5. 시베리안 허스키
6. 시바 이누
7. 코커 스패니얼
8. 웰시 코기
9. 프렌치 블도그
10. 비글
11. 진돗개
12. 풍산개
13. 셰틀랜드 쉽독
1. 사모예드
출신 : 러시아
색상 : 흰색/ 미색
특징 : 사교성이 매우 뛰어나며 생기발랄하다.
2. 제페니스 스피츠
출신 : 일본
색상 : 흰색
특징 : 매우 영리해서 학습능력이 뛰어나며 활동적이고 놀기를 좋아한다. 또한 예민한 감각을 가지고 있어 낯선 사람이 오면 경계하고 짖는 모습도 보인다.
3. 보더콜리
출신 : 영국
색상 : 검은색/ 황갈색/ 흰색
특징 : 지능이 높고 끈기가 있으며 행동이 빠르고 민첩하고 활동적이다.
주의사항 : 숱이 많고 속털이 깊은 편이라 엉키지 않도록 빗질을 자주해주고 특히 털갈이 시기에는 특히 더 신경을 써야한다.
4. 보스턴 테리어
출신 : 미국
색상 : 흰색/ 검은색
특징 : 영리해서 지능이 뛰어나고 굉장히 생기발랄한 강아지다.
5. 시베리안 허스키
출신 : 시베리아
색상 : 흰색/ 미색
특징 : 사람을 좋아하고 주인의 기분을 잘 파악한다.
주의사항 : 추운 지방에 살던 품종이라 숱이 많은 털을 가지고 있어서 털이 굉장히 많이 빠진다. 빗질을 자주 해줘야 하며 특히 여름에는 피부에 통풍이 잘 되도록 신경을 써야한다.
6. 시바 이누
출신 : 일본
색상 : 황색/ 검은색/ 갈색
특징 : 충실하면서 경계심과 귀소본능이 강하고 추위에도 잘 견디며 지구력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행동이 민첩하고 감각이 예민하여 사냥개로 주로 이용되었다.
주의사항 : 화가 나면 어떠한 상황에서도 앞 뒤 안 가리고 돌진하는 습성이 있다. 이중모로 털이 많이 빠지기 때문에 빗질을 주기적으로 해주어야 하고 오랜 기간 혼자 방치될 경우 분리불안을 겪을 수 있으며 엄살이 심한 편이라 겁먹을 경우 고음으로 울부짖기도 한다. 평소 건강한 편이지만 피부 알러지가 흔히 나타날 수 있으며 고관절 이형성증과 슬개골 탈구에 주의해야 한다.
7. 코커 스패니얼
출신 : 영국
색상 : 검정색/ 크림색/ 갈색/ 적갈색의 단색과 흰색에 무늬가 있을 수 있다.
특징 : 온순하고 다정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활발하지만 많이 짖는 편은 아니다. 활동적이고 운동량이 많아서 공놀이를 하면 좋아한다.
주의사항 : 털이 많이 빠지고 장모종이라 항상 손질이 많이 필요하다. 귀가 길고 덮여 있어 귓병에 잘 걸리므로 항상 청결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 또한 비만이 되기 쉬운 체질이라 충분한 운동과 음식양을 적절히 조절해 주어야 한다.
8. 웰시 코기
출신 : 영국
색상 : 황갈색
특징 : 자신감 있고 친절하지만 사납지 않다.
주의사항 : 닥스훈트처럼 다리가 짧고 허리가 길어 디스크에 걸리지 쉬우므로 비만해지지 않도록 조심해야한다.
9. 프렌치 블도그
출신 : 프랑스
색상 : 검은색
특징 : 생기있고 영리하며 궁금증이 많아 다양한 곳에 흥미를 느낀다. 쾌활하지만 온순한 편이어서 사납지가 않다.
주의사항 : 더위에 취약하다.
10. 비글
출신 : 영국
색상 : 흰색/ 검은색/ 황갈색
특징 : 체력이 좋고 영리하며 사교적이다.
주의사항 : 고집과 자기 주장이 강한 편으로 어릴 때부터 꾸준하고 엄격하게 훈련을 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11. 진돗개
출신 : 한국
색상 : 황색/ 흰색/ 검은색
특징 : 충성심과 복종심이 강하며 대담하고 용맹스럽다.
주의사항 : 낯선 사람을 경계하며 만지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12. 풍산개
출신 : 한국
색상 : 흰색/ 황색/ 황백색
특징 : 매우 용맹스러우며 주인에 대한 충성심이 뛰어나다.
13. 셰틀랜드 쉽독
출신 : 영국
색상 : 브린들 황갈색
특징 : 주인에게 다정하고 고분고분하다.
주의사항 : 무료한 생활을 잘 못 견디고 스트레스를 잘 받으므로 이를 잘 풀어주어야 한다. 굉장히 잘 짖는 편이기도 해서 집에 키우기 어려울 수도 있다.